[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0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된 시민에게 표창장과 미니흉장을 수여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중요범인 검거나 인명 구조에 도움을 준 시민을 포상하여 시민들의 치안활동 참여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제도이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A(31)씨는 폭행사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경찰의 범인 검거활동을 도운 공로로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됐다.
황운하 청장은 “쉽게 나서기 어려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한 행동을 보여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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