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추석 연휴 교통관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0 18:22: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해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9. 11.(수) ∼ 9. 15.(일) / 추석 연휴 포함 5일간

➣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연계 국도,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확보

※ 9. 6.(금) ∼ 9. 10.(화) / 추석 연휴 前 5일간 → 실시 中

-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등 혼잡구간 집중 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이번 추석 연휴는 귀성기간이 짧고, 추석 당일 성묘 등의 영향으로 고속도로 IC 연계 진출입로 등 시내권 대부분 도로에서 교통정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에서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혼잡예상구간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일평균 인원 148명과 장비 61대(순찰차 56대, 싸이카 5대)를 투입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지역은 진출입로 확보 등 이용객 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 확보를 중점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주변 혼잡교차로에서의 꼬리물기·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 추석 연휴 교통관리 필요 구간 및 장소 ]

구 분

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공원묘지

고속도로 연계 주요 혼잡교차로

주차허용

전통시장

개 소

67

2

3

21

3

21

17

또한, 연휴기간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 된다"는 인식 확산으로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경)길 교통소통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 활용, 전국 교통상황ㆍCCTV영상ㆍ돌발상황(사고ㆍ공사)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보센터 트위터를 통해 정체구간 및 우회로를 안내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은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운전자는 반드시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행 전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및 졸음운전을 하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