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고민 말고 안전을 선물하세요
광양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김상빈 | 기사입력 2019-09-10 19:15:37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나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는 법적 사항이기도 하지만 우리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임을 명심하고 약 3만원 정도의 적응 비용으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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