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한국전력 구미전력지사(지사장 박응래)에서는 9월 10일(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소외계층 10여 세대에 전달했다.

산동면(면장 이동상)행정복지센터에서도 기탁자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외계층(총 10세대)을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한국전력 구미전력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전력 구미전력지사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연탄 지원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도 힘쓰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09-10 21:03:55
한국전력 구미전력지사 어려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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