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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계자는 "또 매년 지역 보건의료기관들과 함께 심포지엄, 음악치료콘서트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들을 펼치는 한편, 대전‧세종‧충남북지역 소방관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관리를 돕는 소방심리지원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자살시도자의 35%정도가 과거에도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고, 이들 대부분이 다시 자살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시행하면 자살 재시도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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