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1 13:58:29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쌍림면(면장 임영규)에서는 9월 10일(화) 9시부터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쌍림면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 쌍림면을 보여주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남·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70여명이 참석하여 안림천 제방 및 면소재지 일대에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소각과 불법투기를 금지하는 홍보도 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지역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더욱 깨끗한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