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은예절교육원, 시민생활예절과 가정의례지도원 양성 과정 제13기 수료식 가져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계발하여 긍정의 도시, 예절의 도시, 구미 실현”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1 14:12:16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9. 10(화) 오후 7시 원남 새마을금고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 주관의「시민생활예절과 가정의례지도원 양성 과정」수강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수료식을 가졌다.

행사에서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이성칠)은 지난 4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20주에 걸친 “생활예절지도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신 교육생들과 위촉된 “구미시명예가정의례지도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전통사회에서 강조되었던 충과 효, 인의예지 등 인간존중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여 더불어 사는 시민문화를 이끌어갈 것을 당부했다.

야은예절교육원은 2008년 9월 성균관 국가공인 자격자들이 모여 구미청년유림회 부설로 설립하여 지금까지 청소년 예절교육, 장애인복지관 에티켓교육, 시민예절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현․계승․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도『긍정의 도시, 예절의 도시, 구미』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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