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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소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청리중학교(교장 방대붕)는 2019.09.10.(화) 엄홍길 산악인 초청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엄홍길은 숱한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이상 16좌를 완등한 산악인이다. 이 강연은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학교 17회 졸업생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에서 엄홍길 산악인은 인생 17좌를 향해 나아가는 다짐을 밝히며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음을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신념과 의지, 포기하지 않은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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