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 파주시에서 국내 첫 확진 폐사율100%
이태우 | 기사입력 2019-09-17 11:30:32
[파주타임뉴스=이태우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 반입된 소시지로 인하여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도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 발생을 했다,고 발표했다.

ASF는 돼지에게만 전염되고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 및 돼지 생산물의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복기는 3일에서 최장 21일이다

최근 중국에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생긴 이후 돼지고깃값이 40% 넘게 오르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고기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줬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5월경 북한에서 발생했으며 북한, 중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 등주변국가에서 발생해 주변국으로 확산되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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