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7 13:04:2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모서면(면장 서정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함께 살아가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주시의회 의원 및 세정과 직원들과 함께 9월 11일 노인요양시설인 복음의 집을 위문했다.

이 날 위문 활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풍성하고 따뜻한 민족의 명절이 누구에게는 더욱 외롭고 쓸쓸한 시간일 수도 있어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에 계신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마을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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