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홍성우체국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7 18:13:4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17일 홍성우체국과 함께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장곡면 소재 독립유공자 유족 명복순님과 김동례님 댁에서 이종배 홍성우체국장, 김경환 장곡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명패달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과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 올해부터 국가보훈처에서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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