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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상)는 9월 18일 오전 11시, 센터 소회의실에서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고자 청년창업농 및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대상자의 의무 이행상황 점검 및 제재사항을 교육한 후, 고령군 내 전문가 및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함께 청년창업농의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농업인은 농업,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이자 미래농업의 핵심인력이므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관련된 지원을 통해 청년농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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