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서산 부춘중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8 16:45:3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는 18일 서산 부춘중학교 1학년생 15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 강당에서 일일 의장을 선출하고 ▲농구장 우레탄 바닥 설치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엘리베이터 좀 타지말자 를 주제로 2분 발언을 통해 학교 운영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휴대전화를 수업시간 학습도구로 이용하자는 취지의 ▲휴대전화를 걷지 말자, 교복 안에 색깔티 착용을 허용해 달라는 조례안을 각각 상정하고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학교여건상 의회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를 찾아 직접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토론해 정책 결정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