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오이 농촌진흥청 전문가 현장컨설팅 실시
유기농오이재배 확산을 위한 병해충관리기술 현장토론식 교육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9 14:50:27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18일 친환경오이출하회 회원 5명과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오이재배 현장 컨설팅』을 마련해 현장 위주의 토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기농 오이재배에 필요한 토양과 양분관리, 병해충관리 등을 중심으로 각 전문기술위원의 심도 있는 컨설팅과 질의응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사업으로 추진한 “유기농 오이 양분공급 및 병해충 관리기술 시범사업"의 사후 관리의 하나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하려는 것이다.

상주시의 특산물로 자리 잡은 오이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증가와 연작 장해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농업과학원과 협의해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가에서 겪고 있는 영농 애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줌으로써 품질 좋은 오이를 생산해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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