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3일 2019년 대전자활한마당 개최
자활종사자 600여 명 참여, 문화공연, 원도심 탐방 등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20 12:33: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2019 대전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하는 주민 들이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및 문화공연, 원도심 탐방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여한 대전지역의 5개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자활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 명노충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립을 위해 힘쓰는 자활참여자들이 뻔뻔(Fun Fun)한 클래식을 통해 귀에 익은 공연을 감상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잠시 잊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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