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르신을 위한 ‘2019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마당극 “청아 청아 내딸 청아”...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22 11:32: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마당극 “청아 청아 내딸 청아" 공연을 시작으로 ‘2019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문화공연으로 마당극을 보여드리고 지역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음 공연은 국화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 두드림공연장 ▲10월 27일 유림공원 동편광장에서 전문공연팀의 “청아 청아 내딸 청아" 마당극이 예정돼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70 평생 TV로만 마당극을 봤지, 이렇게 직접 생동감 있는 마당극을 보게 돼 너무나 가슴 벅차고 즐거웠다"며, “이런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구청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대를 아울러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를 확산해 구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관광과(☎611-2085)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