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17호태풍“타파”대비 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2 14:58:07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에서는 많은 비와 함께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22일(일) 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간부를 소집해 재해대비 태세 구축과 농가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및 시설물을 점검했다.

개진면 농가방문 현장점검
개진면 신안배수장 점검
대가야읍 생활육공원 현장점검
곽용한 고령군수는 “제13호 태풍‘링링’의 피해가 아직 덜 아문 상황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군정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하천 및 배수장 등 재해취약지구를 방문하며 군민중심의 민생행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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