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 판타지 아리랑 - 사랑, 그 고귀한...’
우리 민족의 혼 아리랑,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아리랑의 향연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3 13:15:30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새로운 천년, 문화와 전통예술이 새로운 차원으로 재조명되는 시대에 경북 판타지아리랑이 더욱 새롭게 단장하여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으로 찾아온다.

경상북도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14년경상도 개도7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처음 개최된 이래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큰 감동을 자아내어 개최 지역 시·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전통 연희방식과 다양한 멀티미디어가 결합한 대형 아트 퍼포먼스로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부각시키고 천년을 이어온 한반도민족의 혼인 아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려는 (사)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의 야심 찬 프로젝트 공연이다.

‘사랑, 그 고귀한...’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찾아올 2019 경북 판타지아리랑은 민족의 한과 염원이 담긴아리랑의 의미를 시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부각시키고외세침략에의해 잃어버린나라와 민족의혼을 되찾으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호국정신에 대한 이야기등을 가미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년은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때에 ‘Happy Together' 김천에서 개최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로 승화시킬 이번 공연은 화려한 영상과 스토리, 그리고 15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가무악과 연극 등 웅장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메인공연뿐만 아니라 길놀이 및 식전공연 등의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어 모든 경북도민을 아우르는축제의장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경북 판타지아리랑 공연은 김천시, 한국국악협회, 국민은행과 예총경북연합회, 국악협회경북지회김천지부, 황토벽돌건강자재백화점 등이 후원하며, 오는 10월 10일(학생관람)과 11일(시민관람), 2회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만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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