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통합사례관리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3 15:07:17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광평동에서는 9. 22(일) 오전 9시 구송나눔봉사단(단장 박희옥) 및 도움자리봉사단(회장 성성희)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중인 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의 악취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던 대상 가구는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봉사자들의 손길로 깨끗한 보금자리로 새단장 됐다.

박희옥 구송나눔봉사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며 “우리의 관심과 작은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생활이 어려우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재능 나눔의 가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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