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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도종합건설(대표 김태식)에서는 대가면 성촌경로당 어르신들이 에어컨 고장으로 올 여름 무더위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9월 12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에어컨 1대(150만원상당) 전달했다.
김태식 대표는 “ 올 여름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에어컨이 없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신 김태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컨을 지원받은 마을 어르신들은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준 김태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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