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자살예방의 날'기념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16:35:38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이하여 9월 24일 쌍림면 하거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생명존중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제정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 정신건강 및 우울증, 자살예방을 주제로 교육했으며, 우울감이 있는 지역주민에 대하여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건강상담을 했고 위험군에 대하여는 고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살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