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왕산초, 플라잉디스크로 경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남초부 1위, 여초부 3위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18:01:0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시백)는 9월 셋째 주 포항시 흥해하수처리장 체육공원에서 실시된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는 4강에서 내성초를 만나 대역전극을 펼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여초부 팀은 첫 경기에 내성초와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치며 4:3으로 승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강전에서 학림초를 만나 아쉽게 2:4로 역전패를 당하며 3위에 입상하게 됐다.

구미시 대표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한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부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도 끈끈한 관계를 보이는 팀이기에 더욱 조직적인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었다. “대회는 끝이 났지만 학교에 돌아가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합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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