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평생학습관 “전통명가 지역 장인에게 배워요”
내년 전통문화 보존·계승 명가 발굴, 평생학습 프로그램 연계 과정 운영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9-26 10:55:05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평생학습관은 내 고장 전통명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전통명가 프로그램은 내년 신규 사업으로 지역 상권의 역사와 함께 한 장인정신으로 20년 이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와 전통문화 기능을 보존·계승하는 명가를 발굴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과정이다.

전통명가를 발굴해 지역문화 및 전통에 대한 인식 제고, 자부심 향상과 함께 명인을 모시고 이론 교육 및 명가 현장에서의 실습 교육을 병행, 학습효과를 거양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학습 공동체로 유대감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역 내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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