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가창면 새마을회에‘사랑의 밥솥’전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7 21:12:20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음두성)는 27일 가창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추연석, 부녀회장 임형옥)에 경로당에 전달할 사랑의 밥솥 500만원(밥솥 30개)의 성금을 전달했다.

가창면 새마을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후원으로 각 마을 경로당 및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두성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값지게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연석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 공간인 경로당에 사랑의 밥솥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에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창면에 있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지난 6월 ‘어린이 과학놀이마당 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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