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CNG충전소, 10월 1일부터 일반차량 충전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30 18:23:40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0월 1일부터 교통공사 대평CNG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에서도 일반차량(자가용 등)에 충전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평CNG 충전소는 지난 7월 1일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시설 안정화을 위하여 그동안 교통공사 소유 버스에 한해서만 충전을 실시했다.

다만, 노선버스가 많이 충전하는 시간과 운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일반 CNG 차량은 오전 7시~11시, 오후 5시~9시 사이에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이 충전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운전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도시가스사용자동차운전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둘째 차량의 CNG 용기는 인증 받은 유효기간 내 제품이어야 하고, 셋째 충전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충전소 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그동안 일반 CNG 차량은 충전하기 위해 20~30km이상 떨어진 대전과 청주, 천안지역 CNG충전소를 이용했다며 앞으로 일반차량 충전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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