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불필요한 사업은 눈치 보지 말고 폐지 또는 변경·보완 검토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1 11:38:08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구청에서 열린 ‘10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약사업 또는 부서 발굴 사업 가운데 불필요한 사업은 정리 할 것을 주문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1일 구청에서 열린 ‘10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기간인 만큼 각종 시책을 준비할 때 법정사무 외에 관행적인 사업 가운데 불필요한 사업 또는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사업은 개선이나 보완 또는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 제정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각 실·국 별로 검토하라"며 “구청장이나 국장들의 눈치 보지 말고 직원들은 건의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용래 구청장은 “지난여름에 ‘어린이물놀이장’과 ‘제5회 청소년 나Be한마당’이 시민들의 호응도 좋고 성과도 잘 나왔다"며 “앞으로 마을축제와 국화전시회도 잘 준비해서 보람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2019년도 마지막 3개월도 잘 마무리하고 2020년도 잘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날 ‘10월 직원 정례조회’에서는 공무원 유공표창과 지난 9월 진행된 시책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및 청렴 연극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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