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부족한 문화인프라 확충 기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2 13:35:52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현권의원은 2일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생활형 SOC 공모에서 구미시가 신청한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신청한 사업은 산동면 확장단지에 설치하는 “(가칭)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 “문화로 미니큐브" 등 3개 사업이다.

“(가칭)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공공도서관, 소규모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주거지주차장,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총 180억원 사업비가 투입되고 국비가 91.9억원, 지방비가 88.1억원가 소요된다.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시설에 대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4억원이며 국비가 19억원, 지방비가 25억원 투입된다.

문화로 미니큐브 사업은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추지나며 미니큐브,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 77.6억원 투입되며 국비 45억원, 지방비 32.6억원 소요된다.

특히 산동면 확장단지의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산동확장단지에 공공도서관이 설치되기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염원이 반영된 사업이다.

김현권의원은 “산동주민의 숙원과제가 균발위 생활형 SOC 사업공모 선정으로 해결됐고 확장단지의 부족한 문화와 복지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현권의원은 “구미시가 신청한 사업들이 어느 하나 탈락없이 모두 선정된 것은 그만큼 장세용시장과 공무원이 준비를 충실히 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김현권의원은 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시가 신청한 생활형 SOC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국회차원에서 구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