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기부문화 조성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2 20:09:24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30일(월)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박유순 단장과 단원, 착한일터 신규가입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지난 7월 16일 김천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 업무협약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성금 기부 방법 중 하나로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기업의 임직원이 매월 5천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으로 직원의 70%이상 참여 시 현판이 전달된다.

이강창 부시장은 “김천시는 연말에만 집중하던 성금모금을 우리시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직장인들의 참여로 함께하는 착한일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전달식이 김천시의 지역복지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영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소중한 급여의 일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여러 기업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함께한 기업의 임·직원들의 마음이 김천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천시청 실과소·읍면동 25개소와 민간기업 15개소 등 총 40개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을 약속하였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