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유관기관과 함께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승객대피와 구호, 초기화재 진압,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에 중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2 20:42: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2일 지족역에서 대전시·유성구·유성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9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시철도와 같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서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승객대피와 구호, 초기화재 진압,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지족역 자위소방대 출동 및 부상자 구호, 출입문과 터널을 이용한 승객대피, 119의 화재진압, 군부대와 자율방재단의 인명구조, 공사와 유관기관 합동 복구반의 시설물 복구 순으로 마무리됐다.

공사 송치영 경영이사는 “지하 공간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날 경우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훈련을 통해 생활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유관기관간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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