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장외집회 외엔 별다른 대안 없어...개천절 광화문 집회의 민심
서승만 기자 smseo67@naver.com
기사입력 : 2019-10-03 23:54:43
서울역~광화문~대학로' 한국당·보수단체·대학생연합. '조국 퇴진 집회'...많은 인파 운집

[타임뉴스=서승만 기자]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등을 촉구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3일 오후 서울역부터 광화문 및 시청광장 일대에 거대한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 광화문 일대 차량이 통제됐다. 보수 단체는 집회 후 청와대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대학생 연합도 이날 오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조 장관 퇴진’을 위한 연합 시위를 이어갔다. 

3일 정오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각종 보수단체 집회로 서울 광화문 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로터리까지 양방향 차량이 통제됐다.이날 오후 2시부터는  ‘서울역~서울시청~을지로1가~세종대로사거리~세종문화회관’으로 이어지는 3개 차선이 통제됐다. 오후 3시30분부터는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으로 ‘서울광장~광화문교차로~자하문로~효자파출소’까지 모든 차선이 통제되었다.

조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단체 집회는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집회 참가자들이 이날 오전부터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오쯤에는 기준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 남단의 세종문화회관 앞 대로변부터 충무공상 앞까지 몰려들었다. 광화문 KT 빌딩 양쪽도 기독교 단체가 주최하는 집회 참여 인원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3일 낮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쳤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는 오후 12시20분쯤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집회 참가자가) 100만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1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조 장관 사퇴’ 등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를 진행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간 세종문회회관 앞에서 ‘헌정유린 타도 및 위선자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진행 중이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 등이 참석해 조 장관의 사퇴와 문정권 퇴진을 주장했다.

황 대표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파탄 내고 안보도 무너뜨리고 있다.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며 “(조국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이라며 “지난번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하는 것을 보셨느냐. 그들이 200만이면 우린 오늘 2000만이 왔겠다”라고 말했다. 

‘조국 파면’을 주장하며 19일간 이어온 단식투쟁을 이날 중단한 이학재 의원은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며 “문재인을 둘러싸고 있는 쓰레기 같은 패거리들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 집회 참가자들은 ‘지키자 자유 대한민국’, ‘문 정권 심판 조국 구속’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조국을 구속하라’, ‘조국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는 태극기를 흔들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측은 광화문집회에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라고 예고 했는데, 전날인 2일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모든 종교·사회단체가 (집회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의견 통일을 보고 있다. 광화문~대한문~서울역까지 대체로 추산해 보면 150만 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대학생 연합집회도 있었다.

고려대·연세대·단국대, 부산대 등 대학 학생들이 꾸린 ’전국대학생연합’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청춘이여 조국을 개혁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연다. 지난달부터 일부 대학을 중심으로 조 장관 퇴진을 위한 대학교 집회가 곳곳에서 진행 됐으나 대학교가 연합 형식으로 진행하는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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