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제3기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포터즈 32명 여성친화 정책 추진 디딤돌 역할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6 17:25: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4일 구청에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정책제안, 홍보, 모니터링 등을 수행 할 제3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32명의 서포터즈 단원들을 선발했으며, 단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구정전반에 걸친 모니터링,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로 2020년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서포터즈 활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효과적인 정책제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공감대를 자아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주민참여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 구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동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여건 마련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제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