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목욕탕·사우나·찜질방 등 목욕장업소 특별 점검
욕조수 수질검사, 사설위생 및 화재예방관리 등 집중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7 10:05: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가을철을 맞아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등의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주일 동안 관내 목욕장업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욕조수 수질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목욕장의 발한실 등 시설 소독 및 청결상태, 안전관리실태와 더불어 욕조수 수질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화재대비안전점검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히 목욕탕 이용 시 미끄러지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바닥청소 및 미끄럼방지 예방시설 설치여부 점검과 더불어 24시간 운영되는 찜질방의 경우 밤 10시 이후 보호자 없이 청소년 출입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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