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0월 4일 자연보호중앙연맹김천시협의회와 자두꽃봉사회,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천 일대에 국토대청결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제18호 태풍 ‘미탁’의 강한 비로 불어난 하천에 물이 빠지면서 각종 생활 및 자연쓰레기가 드러나 도시 미관 및 시민생활 환경에 저해가 우려되어 긴급히 수거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 태풍의 사후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이 집결하고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천이 깨끗한고 친절한 도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 당부했다.

2019-10-07 10:32:39
김천시, 제18호 태풍 미탁 발빠른 사후 대처 호응
타임뉴스 (https://www.timenews.co.kr)
[ 타임뉴스   news@timenews.co.kr ] 2019-10-07 10:32:39
Copyright (c)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