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7 17:22: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7일 새마을금고 정림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정림지점 김현아 씨는 지난 9월 18일 금융감독원 사칭 사기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창구에서 1,7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전경찰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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