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한 여권관리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7 20:25:01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여권발급 신청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여권사용·관리 유의사항을 창구 안내데스크에 게시하는 등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한 여권관리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열린민원실에서는 여권접수 시 서명패드 화면에 △해외여행 준비 시 반드시 여권의 소지여부 확인 △여권의 훼손여부 및 서명란에 서명여부 확인 △상당수 국가에서 입국 시 6개월 이상의 잔여유효 기간을 요구하고 있어 여권의 유효기간 확인 △여권 분실 시 위·변조 불법 사용 방지를 위해 즉시 분실신고 할 것 등을 유의사항으로 게시하여 안내하고, 교부 시에도 여권사용 안내문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여권의 안전한 관리와 올바른 사용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권등기 송부 시 훼손방지를 위한 등기용 안전봉투 및 여권 보호비닐커버를 제작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특히 근무시간 중 여권신청 및 수령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 18:00~20:00에 처리 해 주는 ‘여권민원 야간예약처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 2019.9월 현재 257건을 접수 처리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여권 발급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등이 필요하고,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 편리한 민원  여권민원안내>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054)420-6398〕로도 상세문의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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