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서울 시민 30명이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했다.

이들은 10월 5~6일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된 구마이곶감마을을 찾아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체험을 했다.

이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등 다양한 시골 체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상주시 관내 4개 체험마을에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4회 개최된다.

다음 행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은척면 은자골 마을에서 사과를 따고 쌈 야채, 부추를 수확해 요리를 할 예정이다. 10월 19~20일에는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버섯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2019-10-08 09:35:36
밤도 까고! 사과도 따고! 고구마도 캐고! 상주 체험마을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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