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생활개선회원 해피투게더 어울림 한마당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8 22:00:37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테마공원에서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김경자) 주관으로 해피투게더 실천다짐과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생활개선회원 해피투게더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새 바람, Happy Together 김천, 생활개선회 힘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임원 및 도내 11개 시군 회장단이 격려차 방문했다.

회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농촌여성이 웃어야 농업․농촌이 발전한다’라는 제목으로 생활개선회“전통문화분과회"의 신명나는 북난타 공연을 비롯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 다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여성지도자로 활동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2부 행사로는 회원들이 생활개선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밤낮으로 갈고 닦은 농작업 피로회복댄스, 우쿨렐레연주를 비롯해 사랑의 수화, 합창 등 다채로운 과제를 발표했고, 16개읍면동 회원들은 친절, 질서, 청결, 배려 4개팀으로 나누어 4종목의 체육경기와 요절복통 레크레이션, 대동놀이 화합마당 등의 화합행사를 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들고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 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발족이 되어 지금까지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생활개선 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지역사회 봉사 및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이때에 생활개선회원들의‘여성파워’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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