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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제4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2019년 10월 8일(화) 김천시 직지문화공원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와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선포식은 자연보호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연보호헌장은 1978년 10월 5일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제정되었고, 오늘날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의미가 더욱 절실히 와 닿는 이유는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염과 한파, 가뭄과 홍수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가 이미 우리 삶의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강창 김천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연보호운동 헌장선포식이 직지사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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