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총력!
고액‧상습 체납자 재산압류 등 강력 처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8 22:48: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하수도 사업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1월 8일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징수 활동에 돌입했다.

체납 안내 전화, 체납 안내문 및 고지서 발송 등을 통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액‧상습(30만원 이상, 5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채권 확보와 공매 처분 등 과감한 행정조치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현재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은 총4,198건, 1억7500만원으로 이는 건전재정운영에 차질을 줄 수 있다.

하수도 사용료는 공공하수도의 효율적인 관리 및 생활하수 처리에 필요한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과 하수시설 건설비용에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하수도 사용료는 공공하수도의 효율적인 관리 및 생활하수 처리에 필요한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과 하수시설 건설비용에 주로 사용된다"며 “사용료 납부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체납액 미납으로 인한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으시는 일이 없도록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