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생산적 일손봉사 보은군 대추따기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0-10 10:20:1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민필기 원장을 비롯한 직원 60명은 10월 9일(수)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보은군 속리산면 백현리 마을 내 한 대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농가와 한마음이 돼 대추 따기 작업을 펼쳤다.

농가 주인 이기홍 씨는 “대추축제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큰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 주시어 큰 보탬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 봉사는 도 역점사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의 농가나 생산 활동에 일시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봉사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