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기 Day 지역특화사업 스타트!
소고기 드시고 영양과 건강을 챙기세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0 13:18:29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운, 강신익)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와 함께 8일 (화) 『고기 Day』사업을 시작했다.

신흥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함께 모여 직접 조리한 고기반찬(소불고기)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고기 Day』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고기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신익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영양가 있는 고기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섬김을 실천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흥동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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