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시작
Happy togerher 신나는 스마트폰 배우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0 14:51:4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인두)는 10월 8일 면사무소 2층에서 강사를 위촉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Happy together 신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교육은 시민체육대회 경기 연습으로 수강생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교육 열기를 달구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간단한 것 외에 잘 몰랐는데 오늘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앞으로 열심히배워 손자손녀와 카톡도 하고 싶다“며 스마트폰 수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인두 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농촌이 고령화되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 강의는 전화번호입력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여러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신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0주동안 실시할 예정으며 대항면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