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봉사는 지난 2일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지역에 100여 명의 이재민과 침수주택이 발생하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7일간의 실종자 수색 종료 후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자원해 이루어졌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토사로 피해를 본 매화면 신흥리 일대에서 주택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뒤뜰 뚝을 다시 쌓는 등 안전조치를 해서 매화면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봉사활등을 전개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태풍 침수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살수ㆍ배수ㆍ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시 119로 요청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