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관창 대신 삽들고 피해복구에 총력전..
최경락 | 기사입력 2019-10-14 09:47:00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11일 소방서 직원, 의소대원 등 50여 명과 함께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매화면 신흥리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 2일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지역에 100여 명의 이재민과 침수주택이 발생하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7일간의 실종자 수색 종료 후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자원해 이루어졌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토사로 피해를 본 매화면 신흥리 일대에서 주택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뒤뜰 뚝을 다시 쌓는 등 안전조치를 해서 매화면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봉사활등을 전개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태풍 침수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살수ㆍ배수ㆍ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시 119로 요청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