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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0. 12.(토)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성주두레봉사단(단장 배현호) 회원 25여명이 모여 지역 어르신 200분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추진한 성주두레봉사 단장 배현호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두레봉사단은 지난 2010년 3명의 회원으로 창단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서 현재는 지역의 30~60대에 이르는 3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간 경로잔치는 물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 불우한 학생들에 대한 교복 및 장학금 전달과 연말연시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성주군 주민복지과에서는 경제적·신체적·정서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읍·면사무소나 희망복지지원단(☎ 930-6241~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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