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방 관절염 자가건강관리교실 운영
혼자서도 가능한 근력강화 운동법 제공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4 18:23:03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관절염 의사 진단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4일 14:00 중앙보건지소 4층 강당에서 관절염 자가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시간에는 밴드의 탄력성을 이용한 근력이 약한 나이 많으신 분들도 쉽고 안전하게 근력강화를 할 수 있는 장점과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세라밴드 운동법을 제공하여 집에서도 혼자 실천 할 수 있도록 했다.

8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은 김천대학교와 연계하여 세라밴드 운동, 요가, 짐볼운동, 스트레칭, 타이치 운동 등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천 가능한 다양한 운동을 통해 관절염 통증완화 및 자가건강관리를 돕는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관절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자의 평생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은 스스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보건지소 ☎ 421-278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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