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쾌거!!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개인전에서 은메달 목에 걸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5 19:45:3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지난 10월 4일 ~ 10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인 소프트테니스(정구) 선수가 단체전(임세은, 서은희)과 개인전(임세은) 단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왼쪽 서은희 선수, 오른쪽 임세은 선수

이번 대회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선발전으로 진행됐고 상주에서 2명이 선발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주시, 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인 명실상주스포츠클럽에서 10여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개최지인 서울과 맞붙어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 했으나, 결승전에서 우승후보인 전남에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주의 소프트테니스(정구)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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