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명실상감한우 화서점’ 행복나눔가게 8호점 탄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6 13:56:0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5일(화) 화서면에 위치한 ‘명실상감한우 화서점’(대표 신동열)을 『행복나눔가게』8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는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서,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한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와 더불어 정서적 지지 자원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 깊다.

‘명실상감한우 화서점’은 현재까지 매월 다섯 끼 분량의 식사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동열 대표는 “명실상감 한우 운영을 시작하며 면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왔으며『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양희 화서면장은 “『행복나눔가게』가 소외된 이웃의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하는 점이 감명 깊다. 『행복나눔가게』가 화서면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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