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경찰의 날 맞아 지역 치매센터 어르신 찾아 위문
16일, 대전경찰청 사회복지시설 위문·봉사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6 16:42: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오는 10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황운하 청장과 직원 30여 명이 16일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소재 선우치매센터(원장 남선욱)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 음악회, 삼계탕 조리·배식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선우치매센터는 1956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 171명이 생활하고 있는 치매노인보호센터이다.

이 자리에는 평소 취미로 드럼, 기타 등 악기를 배웠던 대전경찰청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대전경찰 음악동호회 (폴라리스)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롯트 메들리 등 음악 공연을 펼치고 자원봉사연합회 회원들은 전복 삼계탕 조리하고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