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문화축제 개막식,축제를 통한 옛 명성 회복 기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8 13:55:51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10월 17일(목) 저녁 6시 30분, 평화시장 상인교육관 주차장에서 평화시장 문화축제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신명나는 난타공연과 지역가수의 흥겨운 노래로 그 문을 열었으며,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전력기술 직원 100여명이 축제에 참석했다.

평화시장 일원에는 자두효소 고추장 불고기 등 평화시장만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는 포차, 다문화 가족의 각 나라별 음식 포차, 프리마켓 운영 및 평화시장 옛 사진 전시전을 통해 모처럼만의 활력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평화상가로 일원에서도 방문고객 대상 할인행사 실시 및 길거리 포차 운영으로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김한규 평화시장상인회장 및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는 이곳 평화시장과 상가로에 청년몰 조성 사업 및 노후간판 개선 공모사업 선정 등 기쁜 일이 많았다. 여세를 몰아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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