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유관기관, 민간단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체회의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9 11:02:42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은 17일 칠곡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실시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행된다.

칠곡군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주요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통합시나리오 상황 설정 및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광언 안전관리과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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